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ETRI)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김민수입니다. 오늘은 ETRI의 정규직 공개채용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ETRI는 429개 업무 중 283개(66%)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ETRI의 전자기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통신기술, 컴퓨터비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 분야 연구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요 포인트
- 한국전자기술연구원(ETRI)이 429개 업무 중 283개(66%)를 정규직으로 전환
- 전자기술,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 분야 연구 역량 강화 기대
- 우수한 연구 실력을 갖춘 인재 모집을 위한 경쟁 채용 방식 도입
- 기능직/행정직 744개 중 638개(85.8%) 정규직 전환
- 향후 정규직 전환 계획 지속 추진
한국전자기술연구원(ETRI) 소개
한국전자기술연구원(ETRI)은 1976년에 시작된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입니다. ETRI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합니다. 또한, 컴퓨터비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통신기술 연구 선도
ETRI의 연구진들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컴퓨터비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 개발
ETRI는 컴퓨터비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연구를 합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분야 | ETRI 연구 현황 | 성과 및 전망 |
---|---|---|
반도체 | 최첨단 반도체 공정기술 개발 |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
디스플레이 |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연구 |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 주도 |
정보통신기술 | 5G/6G, IoT, 클라우드 등 기술 개발 | 초연결 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 |
컴퓨터비전 | AI 기반 컴퓨터비전 기술 연구 | 다양한 산업분야 적용 확대 |
인공지능 | 차세대 AI 핵심기술 개발 | AI 주도 산업혁신 선도 |
사물인터넷 | IoT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연구 | 스마트 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 |
정규직 전환 배경과 과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정규직 전환 계획을 세웠습니다. 25개 출연연구기관은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전환 규모와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이 전환은 연구원들의 고용 안정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움직임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정부의 노력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의 임금 근로자 중 34%가 비정규직이었습니다. 청년층은 20%가 기간제 계약직 근로자였습니다. 따라서, 정규직 전환은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기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역량 강화를 통해 연구 성과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이번 정규직 전환 과정은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연연구기관과 노동계의 협의를 통해 진행됩니다. 앞으로도 정부와 출연연구기관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과 역량 향상에 노력할 것입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정규직 전환 규모
한국전자기술연구원(ETRI)은 429개 업무 중 283개(66%)를 정규직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ETRI의 기간제 및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안정적인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TRI는 429개 업무 중 66%인 283개 업무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이는 연구 분야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핵심 기술 분야 연구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특히, 연구직 283개 업무 중 74.4%인 210개 업무가 정규직 전환 대상입니다. 이로 인해 ETRI의 핵심 연구 분야에서 안정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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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 정규직 전환 대상 업무 수 | 전환 완료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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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 | 456개 | 83%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248개 | 79%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429개 | 66% |
ETRI의 정규직 전환 계획은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 관련 기관들에서도 지속적인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TRI의 정규직 전환으로 연구 분야의 고용 안정성이 높아지고, 핵심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구직 정규직 전환 방식
ETRI는 연구 실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구직 정규직 전환 시 이를 우선 평가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ETRI의 연구 능력과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거예요.
현재 기간제로 근무하는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전환 심사를 할 거예요. 그들의 연구 실적과 능력을 꼼꼼히 살펴볼 거예요. 이로 인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인원을 선별할 거예요.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공개 채용을 통해 새로운 연구 인력을 선발할 거예요. 이로 인해 ETRI의 연구 능력과 우수한 인재가 더 많아질 거예요.
“ETRI의 연구직 정규직 전환은 연구 실력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경쟁채용 방식을 도입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ETRI의 연구 경쟁력과 우수 인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TRI는 연구직 정규직 전환 시 공정한 경쟁을 중요시 할 거예요. 이로 인해 ETRI의 핵심 연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미래 기술 혁신을 선도할 수 있을 거예요.
기능직/행정직 정규직 전환
한국전자기술연구원(ETRI)은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능직과 행정직 중 638개(85.8%)의 업무를 정규직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이는 연구직 전환보다 높은 비율로,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학기술분야 25개 출연(연) 전 기관에서 2,497명의 비정규직이 정규직 전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중 74.4%는 연구‧기술직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ETRI에서는 각각 83%, 79%, 66%의 업무가 정규직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ETRI는 기간제 근로자들의 직무를 분석하여 정규직 전환을 늘리고자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규직 전환 심사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구분 | 비율 |
---|---|
전체 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 2,497명(100%) |
연구‧기술직 전환 | 1,857명(74.4%)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83%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79% |
ETRI(한국전자기술연구원) | 66% |
ETRI의 기능직과 행정직 정규직 전환은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구프로젝트 기반 인력의 정규직 전환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채용 시 유의사항
ETRI는 정규직 전환을 계획 중입니다. 이에 따라 채용 시 중요한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연구직 채용은 연구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연구 능력을 잘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기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전환 심사가 우선입니다. 이들은 정규직 채용을 마친 후에 공개 채용이 진행될 것입니다. 따라서, 채용 공고를 잘 확인하고 지원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항목 | 내용 |
---|---|
채용공고 기간 | 2024.07.23(화) 15:00 ~ 2024.08.06(화) 16:00 |
채용분야 | 정규직 기술직 |
근무시간 | 전일제(정규 근무) |
모집인원 | 1명 이내 |
근무지 | 대전 |
지원자격 | 국가공무원법 제33조 및 연구원 규정 충족자 |
기술면접 | 20분 PT 발표 + 20분 질의응답 |
인성면접 | 46점(만점 70점) 이상 합격 |
서류심사 | 60점(만점 100점) 이상 합격 |
합격자 선정 | 고득점자 1명 최종합격 |
ETRI 채용에 대한 더 많은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채용비리 입사자에 대한 조치: 징계해고 또는 직권면직 처리
- 임용기간: 2년, 재임용 기준은 근무평가에 의함
- 가산점 제도: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에 대한 우대사항 적용 가능
- 전형일정 조정 가능성 있음
- 결격사유: 여행 및 국가유공자, 장애인 고용촉진법 등을 고려한 결격사유 명시
- 채용 관련 문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무팀(☎ 041-560-1245)
정규직 전환 향후 계획
한국전자기술연구원(ETRI)과 25개 출연연구기관이 정규직 전환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더 많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현재 5개 기관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 심사가 끝났습니다. 나머지 기관들도 차례로 심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출연연 내 고용 안정성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지위가 높아지고, 연구 및 기술 개발 분야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입니다. ETRI와 같은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은 정규직 전환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은 단순히 고용 형태 변화에 그치지 않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기관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과학기술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세부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향후 안정적인 인력 운영과 연구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결론
한국전자기술연구원(ETRI)은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직은 연구 역량을 중시하는 경쟁채용 방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ETRI의 핵심 연구 분야 경쟁력도 강화될 것입니다. 기능직과 행정직의 정규직 전환 비율도 높아질 것입니다. 이는 ETRI의 안정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TRI는 이 전환을 계기로 국내 전자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 기관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계획은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성과 연구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ETRI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